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오 화이트팽 (문단 편집) ==== Xrd -REVELATOR- ==== Xrd R 시점에서 레오는 미합중국 대통령 버논에게 그간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음과 동시에 앞으로의 일에 대한 의논을 나눈 후 독자적으로 조사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저패니즈|콜로니]]에 도달했을 때 파우스트가 크로노스와 동행하는 것을 목격한 후 크로노스를 체포하기 위해 파우스트와 싸운다.[* 이때 레오는 이게 꿈이나며 중얼거리고 파우스트는 '''"네, 이건 꿈입니다. 다른 사람 꿈에 오래 있기도 뭣하니, 그럼 이만..."'''이라며 뻔뻔하게 도주를 시도하는 콩트를 보인다. 하지만 그걸 내버려둘 생각이 없는 레오는 '''"꿈이라도 체포는 하겠다!"'''라며 덤벼든다.] 어찌됐든 파우스트가 재빨리 탈출하자 무언가 자신이 모르는 것이 있을 거란 생각을 품고 콜로니를 집중적으로 조사한다. 그러다 개인적인 볼일로 콜로니를 찾아온 죠니 일행을 발견하게 되고, 잠깐 싸우는 척하며 검을 맞대어 왜 이곳에 왔냐며 질문을 한 후 의심을 피하기 위해 대결을 벌인다. ~~여기선 죠니나 레오나 [[발연기]]를 선보인다~~[* 죠니 아케이드 스토리에선 연기를 하던 도중에 레오가 [[젤리피시 쾌적단]]을 [[소악당]]이라고 칭하자 거기에 발끈한 죠니가 연기에 상관없이 진심으로 싸우게 된다. 덤으로 메이 아케이드 스토리에서는 죠니가 빚진게 있으니 메이에게 적당히 맞춰주라고 하지만 정작 메이는 레오를 쓰러뜨리고 약올리기까지 한다.] 한참을 대결을 벌이다가 기의 흐름을 바로잡으러 싸움을 중재하는 [[금혜현]]을 만나게 되고, 혜현에게서 기의 흐름의 이상과 콜로니에서의 심상찮음을 듣게 된다. 스토리에선 솔과 동행해 사태를 해결하기로 한 카이를 양지에서 이리저리 도왔다. 직책에 걸맞지 않게 의외로 [[정보체 플레어]] 관련 이야기를 이해하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패러다임과 카이가 기초 마법이론을 수강한 적이 있다면 간단히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설명했는데, 그 기초 마법이론을 '''수강한 적이 없어서''' [[문송합니다|전혀 이해하지 못한다.]] 이 말을 한 직후 카이가 마법이론의 핵심을 간단히 짚어주는 걸 듣고 '''"아, 그래서 내가 마법이론을 수강 안 했지."'''라고 발언한 것과, 그 뒤 [[반물질]]에 대한 언급이 나오자 그게 뭔지 설명이 필요했던 걸 보면 아무래도 [[이과]] 계통은 하나도 수강하지 않은 듯(...). 그리고 법력 강의를 하나도 수강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철의 강형을 능숙하게 사용할 줄 안다는 점에서 레오의 천재성도 엿볼 수 있다.], 그로 인해 [[정보체 플레어]]에 대해서 일반인이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한 설명이 나오는 등 메타적으로도 활약. 솔에 대해서도 "너는 사람들 사이에서 '군신'이라고 불리고 있다." "보고를 읽고 네 과거를 상상하게 됐다. 아니, '''도저히 상상할 수조차 없다는 걸 알았다.'''"[* 그러면서 그에 대한 이야기 중 "아무도 네 과거를 캐묻지 않은 건 '''너한테서 과거를 캐물었다간 일생 재수없는 일들만 발생한다는 징크스'''때문이다."라며 말했는데 이는 자비없는 계시가 솔의 과거를 캐물으려들자 카이와 솔이 조롱의 의미로 언급해주게 된다.]라고 운을 떼면서, 이어 ~~세상을 구하라고 명령하며~~ '''이대로면 넌 진짜로 신 같은 게 되어버린다. 사람들은 신에게 걱정 따위는 하지 않아'''라고 하면서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램리썰이 쓴 보고서 말고는 다들 짜기라도 한 듯 아무도 언급 안 한~~ 잭 오에 대한 보고를 듣고 솔의 과거에 대해 단편적이지만 필요한 건 다 알게 된 후에 말하는 감상. [[솔 배드가이]] 항목에 더 상세히 적혀있지만 솔 배드가이는 지금의 길티기어 세계관이 형성되게 된 '''근원''' 중 하나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아니 오히려 말려도 같은 일을 할 사람인 솔에게 세상을 구하라는 뜬금포 명령을 내지른 건 솔을 혼자 모든 걸 짊어지고 해결하는 전신(戰神)으로서가 아니라 레오 화이트팽을 위시한 타인들과 같은 선에 위치하여 같은 인간으로써 같이 싸우자는 제안에 가까웠던 행위.] 최종전에선 전체적인 지휘를 담당하다가 제3연왕 대럴이 저스티스를 솔 째로 폭격하겠다는 것을 다른 두 연왕의 동의 하에 연왕의 권리를 정지시키는 것으로 막지만, 카이가 거절함으로서 불발.[* 다만 이로 인해 실시된 포격은 [[액슬 로우]]가 개입해 솔의 주변의 시간을 멈춰 막아 버렸다. 그 사이 드래곤 인스톨을 발동시킨 솔이 저스티스를 아리아로 되돌리는 데 성공했고, 이후 시간이 다시 흐르자 쏟아진 포격은 무자비한 계시가 솔이 죽지 않도록 마지막 힘으로 막아 줬기에 솔과 잭 오는 무사할 수 있었다.] Rev 2 애프터 스토리에선 일련의 사태로 인한 뒤처리를 하느라 본국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고생하는 중이다. 본국에 있는 본인의 집무실 책상에는 처리 못한 서류가 무지막지하게 쌓여있어서 절망한다.[* 레오가 본국으로 직접 전화해서 내 책상에 서류더미가 에베레스트처럼 쌓여있냐고 물어봤는데, 직원 왈, "에베레스트라기보다는 달이네요. 산은 노력하면 오를 수 있지만 달에는 못 닿습니다. 하하하." 이 때문에 멘붕해서 카이네 오퍼레이터들에게 신세한탄하는 씬이 압권. BGM도 쓸데없이 슬픈 곡이어서 개그성이 증폭된다.] 이후 연락을 받아 [[그 남자(길티기어)|그 남자]]의 신병을 확보했다는 소식을 듣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